어렸을때 그렇게 동네오락실에서 숨어서 해왔던 용호의 권, 아랑전설, 월드 히어로즈...그렇게 서러웠기에 더욱더 기분이 남 다르다.
근데 네오지오 미니는 전용 컨트롤러가 너무 조작감이 안맞고, 게임패드 형식이라서 오락실 기분을 느끼고 싶어졌다. 중국산이라 두렵기도 하지만 도쿄 게임쇼 2018 에도 출품했으니 어느정도 자신은 있어 보이길래 may flash f300 아케이드 스틱을 구매해보았다.
산와스틱으로 부품교체도 완료!
그래서 F300을 구매했는데 펌웨어가 v1.14 상태에서는, 네오지오 미니를 지원하지 않아서 v1.16 이상으로 업데이트가 필요했다.
우선 아래의 공식 사이트에서 실행파일을 다운로드한다.
http://www.mayflash.com/Support/Download/
그 다음
1. 압축파일(RAR)을 푼다.
2. 실행파일(exe), 메뉴얼(pdf) 가 보인다.
3. 윈도우 환경에서 파일을 클릭하여 실행
4. 작은 윈도우가 뜨면서 현재 파일 버전이 보인다.
5. F300 본체의 START 버튼을 누른채로 USB 로 PC에 연결
6. 디바이스의 정보가 뜨면서 현재 버전이 보인다.(v1.14)
7. update 버튼을 눌러서 실행하면 수초내에 완료!
8. 완료 팝업이 뜨면 USB 에서 뽑아도 된다.
그 다음엔 DINPUT/PS3 모드로 놓고, 두번째 스위치는 DPAD 모드로 놓고, 네오지오 미니를 먼저 켠후에 스틱을 연결하면 동작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모르는 단어가 나와서 그냥 못 넘어간다.
Dinput 은 무엇이며, DPAD 는 뭔말이냐.
Dinput : MS의 DirectX 안의 DirectInput 이 존재하며, 조이스틱, 마우스, 게임패드 등의 입력정보를 관리하는 API 로서 입력정보를 액션맵핑 하는 시스템. 그 이후 진화된 것이 Xinput
DPAD: 게임패드의 십자 방향키를 일컫는다. 아날로그 스틱이 아님.
오늘은 아랑전설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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